도의회, 한중 FTA 타결 반발
여창수 보도국 부국장  |  soo@kctvjeju.com
|  2014.11.10 12:05

한중 FTA 타결에 대해 제주도의회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한중 FTA타결 소식이 전해진 오전 11시
진행중인 행정사무감사를 전격 중단하고
졸속적인 한중 FTA타결을 규탄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긴급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성과주의에 급급한 나머지 현저한 입장차이를 보였던
핵심쟁점을 충분한 절충없이 타결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도의회는 앞으로 2-3개월 동안 진행될 세부협의과정에서
도민이 납득할수 있는 정부차원의 대책마련,
FTA로 발생한 이득을 공유하는 제도도입 등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한중 FTA에 반대하며 단식농성을 벌였던
허창옥. 강경식 의원은 타결소식이 전해지자 단식을 풀고
다른방법으로 강도높은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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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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