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제주항공 주식 100만주 무상 증여 수용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4.11.10 15:57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항공 측이 제안한
주식 100만주 무상증여를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박영부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오늘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항공이 제시한 주식 100만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안은 지난 2005년 당시 체결된
제주도와 제주항공 간 협약서에서
이익 잉여금이 발생했을 경우
50억 원 상당의 주식을
무상 증여하기로 한 근거에 따른 것입니다.

올해 제주항공의 이익 잉여금은
200억 원 정도로 추산되고 있으며
출범 당시 5천 원이던 주식은
장외거래에서 1만 8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조만간 이 같은 방침을 확정하고
공유재산심의위원회를 거쳐
도의회에 승인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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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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