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 승인없이 4년제 학과 추가 의혹"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4.11.11 11:09

제주한라대학교가 제주도 승인 없이
4년제 학과 6개를 추가로 신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제주도는 지난해 제주한라대학교에 대해
전문대학 체제를 유지하면서
부분적으로 일반대학의 학사과정인 4년제를 함께 운영하는
'2+4'대학으로의 전환 신청을 인가했습니다.

제주도가 인가한 4년제 학위과정은
마사학과와 마축자원학과가 포함된 마사학부인데,
한라대 신입생 모집요강에는
호텔경영학과와 외식경영학과 등 6개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희현 의원은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은 인가 내용을 제대로 알지 못한
제주도 대학설립위원회 결정은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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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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