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가 건물 층수를
당초 56층에서 38층으로 대폭 낮추기로
했습니다.
2천실이 넘는 콘도와 호텔 객실수도
천500여실로 줄여
새로운 건축허가를 제주도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원희룡 도정이 건축허가 변경안을 받아들일지 주목됩니다.
여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노형동 노형로터리 인근
드림타워가 예전에 허가받은 건물 층수를
대폭 낮춥니다.
제주 드림타워 사업 주체인
동화투자개발은 기존에 받았던
건축허가 내용을 전면 재조정해
새롭게 건축허가 변경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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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된 내용은
층수를 56층에서 38층으로 대폭 낮춥니다.
건물 고도역시 218미터에서 168미터로
조정됩니다.
천170실인 콘도는 850실로,
908실인 호텔은 788실로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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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투자개발은
원희룡 지사가 그간 강조해온
개발 기본 원칙을 수용했다는 점을
굳이 감추지 않았습니다.
씽크> 박시환 동화투자개발 대표이사
"도지사님의 도정철학을 충실히 반영하고 도민사회의 우려를 해소하면서도 투자자의 손실을 최소화할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 건축허가 변경을 추진하기로 했다"
동화투자개발은
제주와 상생할수 있는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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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1등 향토기업이 되고 위해
본사를 제주로 옮기고,
리조트 운영에 필요한 2천200명
가운데 80%인 1,800명은 도민을 우선해 채용하며,
연간 1.300톤의 농수축산물은
제주산을 우선구매하고,
교통과 상하수도 문제 해결을 위해
경제적인 부담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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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투자개발은
카지노는 자신들이 직접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제주도가 카지노와 관련된 조례 규정을
만들고 있는 만큼
거기에 따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씽크> 박시환 동화투자개발 대표이사
"동화투자개발이 55% 지분을 갖고 있다. 녹지그룹은 45%이다. 카지노는 동화투자개발이 직접 운영한다."
동화투자개발은
총 1조2천억원이 투자되는 드림타워는
만7천500명의 고용효과와
3조5천억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추산했습니다.
드림터워는 그동안
민선 4기 김태환 도정으로 부터
건축허가를 받은 만큼
단 1미터로 조정할수 없다며 버텨왔습니다.
클로징> 결국 층수를 대폭 낮추고 제주지역과 상생방안까지 제시하면서 잔뜩 움츠린 제주 드림타워. 원희룡 도정이 드림타워의 새로운 건축허가 변경안을 받아들일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여창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