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차명계좌를 이용해
선거자금을 불법 사용한 혐의로
양창식 전 교육감 후보와 선거사무장 53살 김 모씨,
선거자금관리책 62살 송 모 여인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송 여인 명의로 차명계좌를 만들어
선거비용 1억 9천여만 원을 예치한 뒤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활동비를 추가로 지급하는 등
모두 270여 차례에 걸쳐
5천 800여만 원을 불법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해
교사 등 교육공무원 40여 명이
참고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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