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정례회…내년 예산심사 '초점'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4.11.15 08:54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례회가
오늘(17일)부터 30일 동안 열립니다.

도정질문과 교육행정질문,
내년 예산안 심사가 예정돼 있는
굵직한 회기인데요,

새로 출범한 도정과 교육청의
첫 번째 예산안 심사여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정이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있는
협치에 대한 논란에서부터
측근 인사 의혹,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패,
한-중 FTA 협상 타결에 따른 대책,
민군복합항 진상조사까지.

제주지역의 굵직한 현안을 다루게 될
제 324회 제주도의회 제 2차 정례회가
29일 동안의 회기로 열립니다.


도의회는 오는 19일과 20일 원희룡도지사를
상태로 도정질문을 벌이며
21일에는 이석문 교육감을 출석시켜
교육행정질문을 벌입니다.

오는 24일부터 상임위원회별 심사를 거쳐
다음달 4일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년 예산안을 심사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앞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정과 교육청의 각종 문제점이 확인된 터라
강도높은 책임 추궁이 예상됩니다.

< 고정식 행정자치위원장 >
우리 상임위에서 집중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공유재산과 토지비축제에 대해 도정질문을 하려고 자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안창남 문화관광스포츠위원장 >
원희룡 도정의 공약을 중심으로 해서 도의 전체적 예산, 중앙정부의 지원과 관련한 예산에 대해 짚어보려고 합니다.

도의회는
각각 3조 8천억 원, 8천억 원대에 이르는
도청과 교육청의
내년 예산안도 심사하게 됩니다.

지금은 다소 해소됐다고는 하지만,
예산 편성 권한을 두고 빚어졌던
제주도와 도의회 사이의 갈등이
예산 심사에 어떤 영향을 줄지도
관심거리입니다.

<클로징
이번 회기에는 일정이 확정된 감사위원장 외에
제주시장과 제주발전연구원장,
그리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열릴 예정이어서
정례회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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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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