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복서로 한국 복싱 발전에 기여한
고 김성은 회장을 기리는 흉상 제막식이
오늘(18일) 오전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고 김성은 회장은 제주 출신으로 9년 동안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 아시아선수권대회 3연패 등 6,70년대
국내 최고의 복서로 활약했습니다.
은퇴 이후에도 15년 동안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하며
86년 아시안게임 전체급 석권 등
지도자로의 명성을 떨쳤습니다.
한편 오늘 제막식에는 칭쿼유 국제복싱협회장을 비롯해
국내외 복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고 김성은 회장을 추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