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국민임대주택 시장이
4년 만에 풀립니다.
LH가 삼화지구에 850세대 규모의 국민임대아파트를 공급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아파트 건설 공사가 한창인
제주시 화북동 삼화택지지구입니다.
이 곳에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대규모 국민임대아파트 단지가 조성됩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LH가 삼화지구에 4년 만에
850세대 규모의 국민임대아파트를 공급합니다."
전용면적 36 제곱미터 492세대,
46제곱미터 286세대, 51제곱미터 72세대 등
모두 850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국민임대아파트는
내년말 완공 예정입니다.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주택을 제외한 부동산 가액이
1억 2천 6백만 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으며
51제곱미터는 청약통장 가입자여야 합니다.
임대조건은
보증금은 1천 2백만 원에서 3천만 원 선이며
월 임대료는 17만원에서 26만원 정도로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입니다.
무주택 조건 등 거주자격을 유지하면
기간에 상관없이 저렴한 가격에 계속 살 수 있고,
학교와 상권 등 주변 거주 인프라도 좋아지면서
입주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김성길/LH 제주지역본부 주거복지 담당>
"무주택 세대주로서 소득과 자산 보유 기준을 갖춰야 합니다. 이번에는
입주자 편의를 위해 인터넷으로도 신청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임대 신청은 다음달 3일과 4일,
인터넷과 방문접수를 통해 이뤄지며
내년 3월 당첨자가 발표됩니다.
4년 만에 임대 아파트 입주 물량이 쏟아지면서
제주지역 국민임대주택 시장도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