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노조가 처우 개선 문제를 놓고
제주도교육청과의 협상에 잠정 합의하면서
파업을 사실상 철회했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제주지부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어젯(20일) 저녁 이석문 제주도교육감과 단체교섭 내용에 대해
잠정 합의해 오늘(21일) 예정된 파업을 유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잠정 합의된 내용을 보면
노조 측이 요구했던 점심 급식비 13만원 지급안은
8만원으로 조정됐으며,
제주도교육청은 처우개선수당 제외직종이었던
급식보조원에게도 교통비 6만원을 지급키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