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예산 심사...결과는?(세이브)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4.11.21 18:09
도정질문과 교육행정질문을 끝낸 제주도의회가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내년 예산안 심사에 들어갑니다.

강도 높은 예산심사를 예고한
제주도의회가 얼마나 손질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편성한 내년 예산안은 3조 8천 100억원 규모.

그리고 제주도교육청은 8천 42억원,

올해보다 각각 6.6%와 0.9% 증가해 역대 최대규모입니다.

제주도는
도민중심과 문화융성,
안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도정질문과 교육행정질문을 끝낸 제주도의회가
이번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제주도와 도 교육청의 제출한
내년 예산안에 대해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합니다.

일반공공행정분야에 있어
서울이나 부산이 6 ~ 7%를 편성한 반면
제주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3.1%를 차지하며
행정편의주의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또 사회복지예산 비율이 19%대로
지난해에 비해 3% 이상 줄었으며,
전국평균인 24.5%에 비해서도 부족해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인터뷰)현정화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
줄어든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왜 복지예산이 줄어들여야 하는지 꼼꼼히 심사하겠고 특히나 선심성 예산이 있는지, 불요불급한 예산임에도 편성이 안 되어 있는지...


소나무 재선충병, 각종 도시계획도로,
내년부터 동복리에서 본격 추진될
환경자원순환센터 건립사업 예산 역시
도마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명만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100년을 내다보고 설치해야 하는데 그게 돼 있는지, 도시계획도로 뿐만 아니라 농어촌 도로 등 도로에 대한 민원이 많은데 이 예산이 어떻게 편성돼 있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를...




교육청에서는
3개월치만 편성한 누리과정 예산이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최근 구성지 의장은 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내년 예산안의 경우 재량사업비적 성격의 예산을 많이 계상했다며
선심성, 낭비성,
불투명한 예산을 철저히 삭감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주부터 시작하는
각 상임위원회별 예산안 심사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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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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