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군기지공사로 인해
천연기념물 연산호 군락의 서식환경이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정마을회와 환경단체들이
제주해군기지 공사장 주변 연산호 군락을 조사한 결과
공사 전인 지난 2008년에 비해
연산호의 성장이 멈추거나 사라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방파제 공사로
조류 흐림이 느려지고 수중 탁도가 증가하면서
연산호 서식환경이 악화됐다며
환경부 등 관계당국은 이에 대한 행정조치를 하고
국회는 내년 제주해군지 예산을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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