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내년 50억원 상당의 제주항공 주식 100만주를
무상공급 받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애경그룹은 내년 3월 유가증권 시장에
제주항공 주식 상장을 추진하면서
신주 20% 발행과 최대 주주가 보유한 주식을
일반인들에게 공개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 주주인 제주도는 제주항공 상장을 수용하고
제주항공 주식 100만주를 무상 증여 받을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2005년 제주항공 출범 당시
자본금 200억원 가운데 25%인 50억원을 출자한 이후
6차례에 걸친 자본금 증자에 참여하지 않아
현재 지분율은 4.54%까지 낮아졌다.
한편 제주도는 제주항공 주식 100만주를 증여받으면
지분율은 9.1%로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