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질환, 미리 예방하세요!"
이경주 기자  |  idea_kj@kctvjeju.com
|  2014.12.03 17:12
요즘처럼 기온이 떨어지면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는데요.

심뇌혈관질환은 단일질환 사망 원인 1위로 꼽힐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납니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 환자들은
발병 가능성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이를 관리하는 도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월스크린 ###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뇌.

심뇌혈관질환은
보통 혈관이 막히면서 뇌 일부분이 죽는 뇌경색,
혈관이 터져 주변 뇌를 손상시키는 뇌출혈로 나뉘는데
나이와 함께 찾아오는 노인성 질환입니다.

우리나라 단일 질환 사망 원인 1위 심뇌혈관질환.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지거나 급변할 때는
무엇보다 예방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 화면전환 ###

주로 어르신들에게 찾아오는 심뇌혈관질환.

어르신들을 찾아가봤습니다.

<인터뷰 : 김옥년/제주시 일도동>
"(혈압)약은 계속 먹어야지. 쓰러져.
죽을때까지 먹어야 해."


<인터뷰 : 이봉화/제주시 일도동>
혈압약을 한번 먹으니까 계속 먹어야 해.
의사가 얘기하는 대로 해야지 (관리하는 법은) 잘 모르지.

지난 2006년부터 혈압약을 복용한 김미자 할머니.

뒷목이 뻐근하고 온 몸이 저려 병원을 찾아갔더니
혈압과 콜레스테롤이 높다며
관리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약만 먹으면 괜찮아지겠지,
하지만 크게 나아지는 것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지속적인 운동과 관리로 조금씩 혈압을 낮출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김미자/제주시 일도동>
보건소 다니니까 혈압이랑 콜레스테롤 있었는데
운동도 열심히 하고 음식도 야채 종류로 많이 먹으니까
정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등록관리를 받는 환자는 모두 3만여 명.


체조와 걷기 운동 물론 식단 관리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고혈압과 당뇨 환자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현인숙/道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원단장>
"고혈압, 당뇨병 환자들이 관리를 잘 해서
심뇌혈관질환으로 가는 것을 막고자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면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건강수명을 연장시키는 사업입니다."

소리없이 찾아오는 공포, 심뇌혈관질환.

부쩍 추워진 요즘,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이 커지면서
예방과 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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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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