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요즘처럼 기온이 떨어지면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는데요.
심뇌혈관질환은 단일질환 사망 원인 1위로 꼽힐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납니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 환자들은
발병 가능성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이를 관리하는 도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월스크린 ###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뇌.
심뇌혈관질환은
보통 혈관이 막히면서 뇌 일부분이 죽는 뇌경색,
혈관이 터져 주변 뇌를 손상시키는 뇌출혈로 나뉘는데
나이와 함께 찾아오는 노인성 질환입니다.
우리나라 단일 질환 사망 원인 1위 심뇌혈관질환.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지거나 급변할 때는
무엇보다 예방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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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어르신들에게 찾아오는 심뇌혈관질환.
어르신들을 찾아가봤습니다.
<인터뷰 : 김옥년/제주시 일도동>
"(혈압)약은 계속 먹어야지. 쓰러져.
죽을때까지 먹어야 해."
<인터뷰 : 이봉화/제주시 일도동>
혈압약을 한번 먹으니까 계속 먹어야 해.
의사가 얘기하는 대로 해야지 (관리하는 법은) 잘 모르지.
지난 2006년부터 혈압약을 복용한 김미자 할머니.
뒷목이 뻐근하고 온 몸이 저려 병원을 찾아갔더니
혈압과 콜레스테롤이 높다며
관리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약만 먹으면 괜찮아지겠지,
하지만 크게 나아지는 것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지속적인 운동과 관리로 조금씩 혈압을 낮출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김미자/제주시 일도동>
보건소 다니니까 혈압이랑 콜레스테롤 있었는데
운동도 열심히 하고 음식도 야채 종류로 많이 먹으니까
정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등록관리를 받는 환자는 모두 3만여 명.
체조와 걷기 운동 물론 식단 관리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고혈압과 당뇨 환자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현인숙/道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원단장>
"고혈압, 당뇨병 환자들이 관리를 잘 해서
심뇌혈관질환으로 가는 것을 막고자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면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건강수명을 연장시키는 사업입니다."
소리없이 찾아오는 공포, 심뇌혈관질환.
부쩍 추워진 요즘,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이 커지면서
예방과 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겨울추위가 매섭죠.
실내에서도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데요.
내일기온은 오늘보다 낮아
아침기온 5도선 낮기온 9도 내외에 머물겠습니다.
산간에는 밤부터 다시 대설특보가 예상됩니다.
많은 곳은 15cm가 더 내려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대비 잘해주셔야겠고요.
해안지역은 비가 최고 20mm로 많은 양이 내리겠으니
우산은 항상 소지하셔야겠습니다.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선박들은 계속해서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
서쪽에서 구름대가 몰려오면서
밤부터 다시 눈과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북부지역>
따라서 내일 북부지역 비나 눈이 오다말다 하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2도 떨어져
아침기온 5도선 낮기온 8도선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변덕스러운 날씨 보이겠고
아침기온은 6도 내외 낮기온 10도 안팎을 오르내리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밤부터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아침기온 5도, 낮기온 9도를 가리키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궂은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기온 6도선 낮기온 8도선 예상됩니다.
<산간지역>
해제됐던 대설 특보는 오늘 밤부터 다시 발효되며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성판악의 아침 수은주는 0도를 가리키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남해부근에서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고
기온은 오늘보다 1~2도 가량 낮겠습니다.
<해상날씨>
해상에서는 풍랑특보 가능성이 있고
파도는 4미터까지 높아지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골프장 내일은 바람도 강하며 비가 오겠습니다.
라운딩은 당분간 미루셔야겠네요.
<주간날씨>
일요일까지 변덕스러운 날씨는 계속되겠고
겨울추위도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생활지수>
무, 겨울이 제철인거 알고 계셨나요?
겨울 무는 예로부터
겨울철 비타민 공급원으로 역할을 해왔는데요.
특히 디아스타아제라는 효소가 소화를 돕고
열과 기침에도 좋아서 한방에서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찜, 볶음 등으로 맛있는 무 요리 드셔보시면 어떨까요.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뜨는 시각은 7시 22분
해지는 시각은 5시 26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수원지방법원 파산 2부는 법인회생정차를 신청한
제주 이전 기업인 모뉴엘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법원은 현재 모뉴엘의 영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데다
중요 인력이 대거 이탈 중이어서 법정관리를 할 의미가 없다며
기각 결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모뉴엘이 결정문을 송달받은 날부터 일주일 내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기각 결정이 확정되고
법원은 모뉴엘에 대한 파산 선고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모뉴엘은 지난 2011년 9월 본사를 제주에 이전했으나
5천억원의 채권을 갚지 못해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3일) 낮 12시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한 국궁장 인근 목초지에서
65살 방 모씨가
동료인 64살 황 모씨의 수렵총기 오발사고로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방 씨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수렵을 마친 황 씨가 총을 정리하던 도중
안전핀이 풀리면서
총알이 발사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민 복지시설 건립을 위해
38년 만에 제주시 칠성통 옛 국립수산물 품질검사원 제주지원 건물이
철거됐는데요,
그런데 이곳에서 통일신라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이 출토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1977년 지어진
옛 국립수산물 품질관리원 제주지원.
현대 건축물로 보존하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복지시설 건립을 희망하는 주민 요구에 따라 38년 만에 철거됐습니다.
경로당 등 복지회관 건립을 위해 올해 중순부터
본격적인 터파기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롭게 주민센터 복지회관을 짓는 과정에서
통일 신라 시대 유물이 출토됐습니다."
8~9세기로 추정되는
구덩이 유적인 수혈유구에서 나온 토기에서부터,
비슷한 시기 다른 지역에서 건너온 사기 그릇과 기와 파편까지,
건물 아래에서 잠들어 있던 탐라국 시대
유물 수십 점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옛 제주성지인 칠성통 일대에서 공사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매장 문화재 영향평가에 의해
지난 8월부터 제주문화유산연구원이 용역을 맡아
정밀 발굴조사를 벌였습니다.
<인터뷰:고재원/제주문화유산연구원 부원장>
"통일신라시대 유구들로 확인됐는데, 그 당시 제주에 가장 일반적인
적갈색 토기 등이 발견됐습니다."
이번에 발굴된 유물은
문화재청의 지역 문화재 보존 조치에 따라
당분간 제주문화유산연구원에 보관돼,
최근 칠성통 일대에서 잇따라 발굴되는
유물들의 선후관계를 파악하는
중요한 역사 연구자료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오늘(3일) 제주지역 수험생들에게도 일제히 배부됐습니다.
어느때보다 쉽게 출제된 수능으로 한 문제 실수로 등급이 떨어지는 사태까지 속출하면서 진학 지도에도 비상이 걸렸는데요.
입시전문가들은 남은 기간 결과에 기뻐하거나 실망하기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내게 유리한 전형, 대학을 찾아내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입니다.
긴장 속에 성적표를 받아 든 교실에 탄식과 환호가 엇갈립니다.
만족스런 결과를 받은 수험생은 싱글벙글이지만,
가채점 때보다 잘 나오지 않은 수험생들은 실망스런 표정이 역력합니다.
[인터뷰 한경훈 / 제주일고 3학년 ]
" 조금 착잡하네요. 망했어요. 예상했던 점수가 나왔지만 예상대로
나왔습니다. "
어느때보다 쉬웠던 수능탓에 한 문제 실수로 등급이 떨어지는 사태까지 속출하면서 학생들은 혼란스럽습니다.
[ 인터뷰 김주상 / 제주일고 3학년 ]
" 수능이 쉬워서 센 대학에 지원 안할 것도 같고 지원할 것도 같고해서
눈치 싸움이 치열할 것 같아요. "
수학 B형과 영어의 만점자 비율이 역대 수능 최고를 기록한 올해 수능.
'쉬운 수능'으로 사실상 변별력을 잃으면서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정시모집을 앞두고 수험생의 눈치작전은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문가들은 인문계는 국어 B형, 자연계는 과학탐구에서 당락이 갈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영역별 가중치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남은 기간 조금이라도 더 내게 유리한 전형,
대학을 찾아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이성복 / 제주일고 3학년 교사]
"어느 대학은 수학 반영 비율이 높거나 어떤 대학은 영어 비율이 높은 경우가 있어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의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영역별 반영 비율이 다른 만큼 성적을 잘 분석해
가·나·다군 3번의 기회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상위권 대학들은 가군과 나군에 집중돼 있어
서울에 있는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한 군데는 합격한다는 생각으로 전략을 세우라고 조언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제주지방은
밤 사이 내린 눈으로 도로가 결빙돼
차량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0도, 서귀포 11도로 어제보다 높지만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기온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밤부터는 산간을 중심으로 5에서 10센티미터,
많은 곳은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고
해안지역에는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당분간 눈 또는 비가 내리는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자국의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이뤄지는 불법조업에
강력 대응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일본은 최근
외국 어선의 불법조업에 대한 처벌을 대폭강화하는 내용의
외국인 어업규제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고
이달 상순부터 시행한다고 우리측에 알려왔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무허가조업 등 불법조업 벌금은
현재 최고 400만엔에서 3천만엔으로,
검문에 불응할 경우
30만엔에서 300만엔으로 10배 늘렸습니다.
올해 제주어선 7척이 일본 EEZ내 불법조업으로 적발됐습니다.
오늘 모처럼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밤부터는 다시 눈이나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정 캐스터
네, 어제보다는 추위 조금 풀렸습니다.
낮기온 제주시 (10)도 서귀포 (11)도로
어제보다 ()도 높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불어 체감기온은 떨어지고 있으니
외출하실 때 따뜻한 옷 입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밤에는 7-8도까지 떨어지겠고
맑은 하늘은 차차 흐려지며
다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해안지역은
내일까지 5~20mm 비가 내리겠고
산간지역에는 5~10cm
많은 곳은 15cm 눈이 쌓일 것으로 보여
대설특보가 또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간>
비는 일요일까지 오다말다를 반복하겠고
겨울추위도 당분간 이어지겠습니다.
<구름모습>
오늘 제주지방 낮동안에는 구름만 끼고 있습니다.
밤부터는 점차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육상>
따라서 오늘 제주지방 밤부터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낮기온은 1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해상의 물결은 오후부터 2미터에 머물며 비교적 잔잔합니다.
<내일육상>
내일도 비나 눈이 오다 말다를 반복하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2도 떨어져
아침기온 5도선 낮기온은 8도 정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변덕스럽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1-2도가량 떨어져 춥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 해상은 풍랑특보 발효가 예상되며
파도는 최고 4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