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목)  |  김경임
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춥다 추워"…산간 많은 눈
  • 오늘도 많이 추우셨죠? 나흘째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산간에 내린 폭설로 한라산 등반은 전면 통제됐고 차량 운행에도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세차게 몰아치는 찬바람이 눈 덮힌 설원에 눈보라를 일으킵니다. 한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나흘동안 한라산 윗세오름에 54.5센티미터, 진달래밭 51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쉴새없이 내리는 눈에 제설작업도 끝이 없습니다. <브릿지 : 이경주> "대설특보가 내려진 한라산에는 5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쌓이면서 입산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계속해서 몰아치는 찬바람에 도로가 결빙되면서 차량들도 미끄러지기 일쑤. 빙판길 위에서는 대형버스도 옴짝달싹 못합니다. <씽크 : 관광버스운전기사> "모래주머니도 없고 염화칼슘도 안 뿌려주고 체인없는 차들도 불편하고 전화하고 올라왔어요. 괜찮다고 했는데 이렇게 됐어요." 시내에도 하루종일 눈발이 내리다 그치를 반복하며 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연일 이어진 추위에 단단하게 무장을 하고 나섰지만 매서운 칼바람에 한기가 스며듭니다. <인터뷰 : 권호자/일본> "오늘 너무 추워서 놀랬어요. 제주도는 일본보다 따뜻하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추워요." 밤 사이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20센티미터, 해안지역에는 1센티미터 안 팎의 눈이 내리겠고,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져 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이 3도 안팎에 머물겠고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는데다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을 크게 떨어뜨릴 전망입니다. 내일까지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고 당분간 평년기온을 밑돌며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4.12.04(목)  |  이경주
  • 이승철 경찰청장 취임…"서민생활침해 엄정 대응"
  • 신임 이승청 제주지방경찰청장이 오늘(4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50살인 이 청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경찰대 2기로 서울청 은평서장과 일본 대사관 참사관,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 청장은 취임식에 앞서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히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112신고 대응체제를 내실화하고 외국인 관광객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관광관련 치안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4.12.04(목)  |  최형석
  • 스마트그리드·청정에너지 인력양성사업단 출범
  • 스마트그리드와 청정에너지 융복합산업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단이 오늘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교육부로부터 지방대학 특성화사업으로 선정된 인력양성사업단은 스마트그리드와 신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연계전공으로 구성되는 특성화 교육과정을 신설했습니다. 앞으로 5년 동안 국비 80억 원을 지원받아 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관련 분야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인력양성사업단을 통해 해마다 100여 명의 전문인력이 배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2014.12.04(목)  |  조승원
  • 강제추행 50대 항소심서 전자발찌 부착 추가
  •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50대가 항소했지만 전자발찌 부착을 추가로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형사부 김창보 재판장은 지난 1월 버스안에서 10대 소녀를 강제추행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52살 김 모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유지하고 전자발찌 부착 4년을 추가로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에게 성폭력 범죄의 습벽과 재범의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4.12.04(목)  |  최형석
  • "공무원 동원 적십자회비 징수 거부"
  • 해마다 이맘 때 쯤이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적십자 회비 모금 운동이 벌어지는데요, 그동안 읍면동에 목표액을 할당해 징수하던 일이 관행적으로 이뤄졌었는데, 공무원 노조가 이를 거부하고 나섰습니다. 8년 전에 공무원 동원을 금지한 협약을 이미 체결했는데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더 이상은 참여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CG ### 전국공무원노조 제주지역본부와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가 적십자회비 모금과 관련해 지난 2006년 맺은 협약서입니다. 적십자사는 각 자치단체별로 모금 목표액을 할당하지 않고,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을 동원한 현금 수납행위는 일체 금지한다는 내용입니다. ### CG ### 그런데 이런 협약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으로부터 제기됐습니다. 주장의 근거는 대한적십자사와 각 행정시가 일선 읍면동에 보낸 협조 공문서. 각 행정시마다 모금 목표액이 표시돼 있습니다. 또한 지로 고지서에 의한 자율납부기한이 지나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현금으로 회비를 수납하는데, 여기에 공무원들이 동원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수년 째 관행적으로 이어진 공무원 동원을 두고볼 수 없다며 급기야 회비 징수를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강문상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귀포시지부장 > 적십자 회비는 조세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적십자사에서는 읍면동 직원을 동원해서 강제적인 모금 할당 방식에 의해 징수해 왔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측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통해 모금 목표액을 결정하도록 하는 법 규정이 있기 때문에 문제될 게 없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공무원들이 적십자 회비를 현금으로 수납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만큼 개선 방안을 찾겠다는 입장입니다. < 윤종옥 /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 총무팀장 > 현금 수납은 옳지 않고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방향으로 적십자 회비에 협조를 당부하도록 해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비 모금 기간을 2개월 정도 남겨둔 가운데 공무원노조는 적십자사가 협약을 지키지 않은데 대한 법리적 검토에 들어가겠다고 밝힌 상황. <클로징> "적십자 회비 징수를 놓고 수년간 묵은 갈등이 표출된 가운데 조만간 두 기관이 회동을 가질 예정이어서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4.12.04(목)  |  조승원
  • 날씨/한라산 대설특보 '입산 통제'
  • 춥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날씨죠. 산간에는 눈이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윗세오름 54.5cm 진달래밭에는 51cm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한라산 입산은 전면 통제됐고요. 1100도로 516 일부 구간에서는 월동장구를 꼭 갖추고 운행하셔야 하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일은 오늘보다 더 단단히 채비하시고 나오셔야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 3도로 떨어지며 오늘보다 4도나 낮은 추위가 예상됩니다. 낮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며 제주시에서 6도밖에 오르지 못해 춥겠습니다. 해상에도 강풍입 불고 파도가 높으니까요 계속해서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 서쪽에 위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계속해서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는데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비나 눈이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아침기온 조천에서 0도까지 내려가며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대체로 궂은 날씨 보이겠습니다.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춥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날씨가 변덕을 부리겠고 아침최저기온2도, 낮최고기온은 8도에 머물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강한 비바람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종일 춥겠습니다. <산간지역> 폭설에 꽁꽁 얼어있는 산간지역, 계속에서 눈이 내리겠고 성판악 아침기온 영하2도 한라산 정상의 수은주는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아침 저녁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고 낮은 기온에 바람까지 거세게 불며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해상날씨> 내일은 파도가 더 높아져 전 해상에서 5미터까지 일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골프장 강추위에 눈과 비까지 내려 라운딩은 힘들 것 같네요. <주간날씨> 이번 주말 비는 오지만 적은 양이라 활동하는 데는 크게 지장없겠습니다. 하지만 추위는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생활지수> 겨울의 골칫덩이 중 결로현상이 있죠 실내와 외부의 기온차가 심하면 유리창이나 벽면에 물기가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요. 난방을 많이 하며 환기를 하지 않으면 곰팡이가 피기 좋은 조건이 됩니다. 추운날씨라도 꼭 환기 시켜주세요.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뜨는 시각은 7시23분 해지는 시각은 5시 26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12.04(목)  |  이소정
  • 道-JDC-대학-기업 청년인재 양성 협약
  • 제주에 투자한 기업들이 지역 청년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오늘(4일) JDC 본사에서 도내 4개 대학과 국제자유도시 프로젝트 투자기업 5군데와 함께 제주지역 청년인재 양성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JDC 프로젝트 투자기업은 제주시 노형동에 초고층빌딩 드림타워를 추진중인 녹지한국투자개발과 신화역사공원의 람정제주개발 그리고 버자야 제주리조트와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 등입니다. 협약에 참여한 11개 기관은 투자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청년 인재 교육과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2014.12.04(목)  |  이정훈
  • 날씨/나흘째 추위…바람강해 체감기온 뚝
  • 요즘 날씨가 참 오락가락이죠. 강추위 때문에 야외활동 하기도 힘든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날씨 소식은 기상센터 연결해 듣겠습니다. 이소정 캐스터. 나흘째 계속되는 추위에 날씨까지 변덕이 심합니다. 잠깐 갰던 하늘은 다시 흐려져 비나 눈이 오는 곳도 있습니다. 산간에도 계속해서 눈이 내려 쌓이고 있습니다. 찬 대륙고기압 세력이 약해질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오늘 낮기온은 제주시()도 서귀포시()도에 머물고 있고 여기에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해상에도 바람이 강하니 선박들은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퇴근길도 강추위가 이어지겠고 비나 눈때문에 노면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안전 운전하세요. <주간> 이번 주말 비는 오지만 적은양이라 활동하는데는 크게 지장없겠습니다. 하지만 추위는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 오늘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었는데요. 서해상으로 눈구름이 발달해 들어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육상> 따라서 오늘 제주지방 잠깐 늦은 오후부터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낮기온 <오늘해상> 풍랑특보가 발효된 상태로 파도는 4미터까지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도 고기압 가장자리에 놓여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추위도 더 하겠습니다. 아침기온 2에서 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아침 저녁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고 낮은 기온에 바람까지 거세게 불며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해상에서는 최고 5미터까지 파도가 높게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12.04(목)  |  이소정
  • 응급의료체계 활성화 워크숍 내일 열려
  • 제주지역의 응급의료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워크숍이 내일(5일) 제주한라병원에서 열립니다. 제주도가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종합병원 응급실 전문의와 소방안전본부 응급구조 관계자 등이 참가합니다. 이번 워크숍은 응급의료 재난 대응과 제주도내 응급의료 현황으로 나눠 각 분야별 전문가가 나서 주제발표 합니다. 한라병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응급구조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해 응급의료체계를 한단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14.12.04(목)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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