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용역 착수…"확장? 신공항?"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4.12.05 16:07
포화 상태에 다다르고 있는
제주공항의 인프라를 확충하는 작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기존 공항을 확장할지,
아니면 새로운 공항을 건설할지 결정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제주도도 이에 발맞춰
공항 개발에 필요한 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하고 단축하겠단 계획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기존 공항 확장이냐, 신공항 건설이냐.

제주공항 인프라를 어떻게 늘릴 것이냐는 방안이
1년 뒤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가 항공대학교 컨소시움에 의뢰해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에 들어간 것입니다.

앞으로 1년 동안
기존공항의 대규모 확장 또는 신공항 건설 등
다양한 대안을 검토해
최적의 안을 마련하게 됩니다.

단기적으로 공항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터미널 확장이나 활주로 개선사업 등은
내년 하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한 공항 인프라가 확충되기 전까지
이용객 불편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다양한 투자사업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
중규모면 500억 정도되는데 그런 시설 투자까지 생각해서 최종 결론이 나오기 전에 대규모 시설 확충 방안과는 별도 프로세스로 진행합니다.

<스탠드업>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의
최적 대안을 찾는 작업이 시작됐지만
아직도 갈길은 멀기만 합니다."

### CG ###
내년 말, 용역을 통해 도출된 최종 방안이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계획에 반영되면
기획재정부가
그에 따른 예비타당성 조사를 하게 됩니다.

이어 국토부에 의해
기본계획 실시 설계가 이뤄지고
이 작업이 마무리되면
2018년 쯤 공사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게
제주도의 구상입니다.
### CG ###

<박홍배 단장>
도에서는 최대한 빨리 공항 개발을 이루기 위해서 그 기간을
(기본계획 실시 설계) 2~3년 단축하는 방안을 노력하고 있습니다.
/
2~3년 빨리 착공하면 2022년 완공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항 인프라 확충사업이
아직 많은 절차를 남겨 놓고는 있지만
정부가 주도하고
최근에는 정치권도 힘을 더하면서
점차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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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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