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년 예산안 심사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늘 심사에서는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매점 운영을 놓고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이경용 의원은 국립공원관리사무소 직원으로 구성된
후생복지회가 한라산 내 매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판매수익 대부분이 현금이어서
누락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매점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탐방로 정비나 국립공원 관리에는 쓰지 않고
후생복지나 운영비 등으로만 쓰고 있다고 지적하고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심사에서는 이 밖에
카지노 에이전트를 양성화하겠다는
제주도의 계획은 불법을 부추기는 것이며
내년 예산안에 문화관광해설사 활동비가
이중으로 편성됐다는 내용도 지적됐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