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시 기능 강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예산 배분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행정시 소관 내년도 예산을 심사한 자리에서는
행정시 배분 예산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제주도의 내년 전체 예산은 올해보다 6.6% 오른 반면,
제주시는 4.8%, 서귀포시는 1.8%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의원들은
행정시가 사업을 하려고 해도 예산이 넉넉하지 않아
전년 수준에 머무르는 상황이라며
행정시 기능 강화를 위해
평균 증가율 만큼이라도 예산을 증액해달라고
제주도에 요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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