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교육학원 , 옛 탐라대 부지 용도 변경 '난항'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4.12.09 16:41

동원교육학원이 추진하는
옛 탐라대학교 부지와 건물 매각 작업이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동원교육학원은
옛 탐라대 부지와 건물에 대한
매각 승인 유효 기간이 어제(8일)까지 매수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동원교육학원은 현재 부지 용도가 교육용으로 제한돼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보고
부지와 건물 용도를 수익용으로
전환한 후 매각을 재추진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제주도가 매각 인허가 전제조건으로
옛 탐라대 부지를 제공한
서귀포시 하원마을 주민들의 동의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마을 주민들이 여전히 용도 변경에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매각 작업이 순탄치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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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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