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옛 소라의 성 건물에 대한 보수.보강 공사가
추진될 전망입니다.
서귀포시는 최근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옛 소라의 성 건물에 대한 보존관리 실태를 논의한 결과
건물 자체의 구조적인 문제는 없으나
장기사용을 위해
내진을 포함한 전반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또 절개지 암반사면의 경우
당장 건물에 영향은 없어 보이지만
보다 세밀한 안전검사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옛 소라의 성은 지난 1969년,
고 김중업 건축가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제주도문화재위원회로부터 보존가치가 높다는 의견을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