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행정 펼칠 것"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4.12.18 16:05
제29대 제주시장에 김병립 시장이 공식 취임했습니다.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행정시장을 두 번 역임한 사례는
김 시장이 유일한데요,

장기간 행정시장 부재로 인한 공백 우려를 빠르게 정상화하고
시민 생활 중심의 혁신행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김병립 시장이
제 29대 제주시장에 공식 취임했습니다.

다시 친정에 돌아온 기분이라며
취임 소감을 밝힌 김 시장은

구도심 활성화와 1차산업 경쟁력 강화,
제주시 교통 문제 등 현안 해결에
역점을 두면서 시민 생활 속 혁신운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김병립/제주시장>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최선을 다해
그 분들의 욕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년 전, 이전 계획을 직접 철회한 이후 방치되고 있는
시민복지타운 시청사 예정부지는 관광객들을 위한 인프라시설로
써야 한다며 활용방안을 밝혔습니다.

<인터뷰:김병립/제주시장>
"어떤 사업이다라고 하기는 모르지만 관광객 유인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어떤가를 전달할 필요가 있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전임 도정의 핵심 인사다,
협치에 맞지 않는 구시대 인물이다,

시장 예정자 내정에서부터 청문회때 까지
불거진 부정적 여론에 대해서는

모두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며
향후 시민을 위한 시정활동을 통해
제대로 평가받겠다고 답했습니다.

<씽크:김병립 /제주시장>
"부정하거나 그렇지는 않겠습니다.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아듣고
제주시장 역할을 제대로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10년 26대 시장에 이어
3년 만에 두번 째 시장직을 맡게된 김병립 제주시장,

시장 부재 장기화에 따른 행정 공백 우려와
산적한 각종 현안들을 어떻게 해결할지
46만 제주 시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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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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