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1천200만 돌파…시장 다변화 시급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4.12.22 16:30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사상 처음으로
연간 1천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양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러나 중국인 일변도의 외래관광 시장의 다변화와
고부가 장기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이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관광이 연일 신기록을 쓰고 있습니다.

올 들어 지금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3% 증가하며
사상 처음으로 1천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연말까지 1천 255만 명이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네스코 3관왕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등으로 제주의 인지도가 상승했고, 저가항공과 크루즈 취항이 확대된게 주요인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외래관광시장이 중국인 일변도로 흐르고 있어
시장 다변화가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 c.g in ####
올해 중국인 관광객은 281만 4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57%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90%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 c.g out ####

반면 일본인 관광객은 17%, 말레이시아와 대만 관광객도 각각 16%와 17% 하락했습니다.

<인터뷰:김남진 제주도관광협회 사무국장>
"중국과 일본에 편중은 됐지만 중국인들이 대거 제주를 방문하면서 관광객 증가와 제주관광에도 많은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해외 관광지와 비교할 때 체류기간이 짧은 것도 개선해야 할 부분입니다.

#### c.g in ####
하와이는 9일, 발리는 7.8일인 것에 비해 제주는 3.8일에 불과합니다.

체류형 관광을 이끌어내기 위한 상품 개발이 시급한 대목입니다.
#### c.g out ####

제주도는 내년 관광객 유치 목표를 1천300만 명으로 설정했습니다.

더불어 양적 성장에 맞춰왔던 관광정책을 대폭 수정해
장기체류형 제주관광을 실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오승익 제주도 문화관광스포츠국장>
"장기체류형 관광지로 제주도를 도약시켜 나가기 위해서 내년에는 관광정책에 일대 변화를 기해나갈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이와함께 관광수입이 도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도민체감형 관광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기자사진
최형석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