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의
'20억 요구설'에 대한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문제의 20억 원은
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이
직접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또 다른 논란이 예상됩니다.
박정하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오늘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장에 출석해
문제의 20억원은
지난 9월 한달여간 구성지 의장이
의장실에서 직접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 요구가
구성지 의장의 개인적인 생각인지
다른 의원들의 의견을 같이 전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책임 있게 확인해 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원 지사가 지나치게 표현한 부분에 대해서는
내일 본회의장에서 사과하도록 건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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