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요즘 여기저기 시끄럽고 어렵다지만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인가 봅니다.
도심 곳곳은 성탄 분위기를 만끽하려는
도민들로 가득했는데요.
설레임으로 가득한 성탄전야의 표정을
이경주가 전해드립니다.
<영상 15초>
온누리에 사랑과 축복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성탄절 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흰 눈이 내리는 트리 앞에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젖어듭니다.
<브릿지 : 이경주>
"사랑과 축복으로 가득한 오늘,
크리스마스의 설레임이 도심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에 산타할아버지가 찾아왔습니다.
착한 일을 해야만 받을 수 있다는
산타할아버지의 선물,
성탄절이 가장 기쁜 건 아이들입니다.
평소 환자로 가득했던 병원에도
성탄절의 기쁨과 축복이 가득 넘칩니다.
산타할아버지와 함께 트리 장식.
크리스마스를 병원에서 보내야하는 아이들에게
큰 선물입니다.
고사리 손으로 정성스레 트리를 장식하며
내년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길 희망해봅니다.
<인터뷰 : 강지상/환아(8살)>
"처음으로 (트리를) 만들어서 재미있고
아빠랑 하는 게 제일 재밌어요."
<인터뷰 : 김하영/환아 보호자>
"아이가 병원에 입원한지 오래돼서
크리스마스날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됐는데
병원에서 이렇게 (트리)만들기를 해줘서
아이에게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요."
도내 각 교회와 성당에서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온누리에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길 기원하는
다채로운 전야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복하는 성탄절.
우리 모두의 마음에도
아기 예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해 봅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이경주 기자
idea_kj@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