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가 한 차례 부결됐던
내년도 제주도 예산안을 재심의하는 가운데,
각 상임위원회가
종전 계수조정 내용을 그대로 적용해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를 비롯한 5개 상임위원회는
오늘 내년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벌여
기존의 조정 내용을 유지한 상태로
예산안을 수정 의결했습니다.
농수축경제위원회가 135억 원,
환경도시위원회 88억 원,
문화관광스포츠위원회 80억 원,
행정자치위원회와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각각 21억 원 등
모두 347억 원을 조정했습니다.
상임위 심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 예산안은 모레(2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의를 거치게 됩니다.
도의회는 오는 28일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어
예산안 처리 방향을 결정하고
29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입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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