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예결위, 계수조정 마무리…道 "부동의" (29일 아침)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4.12.28 23:44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년 제주도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제주도가 부동의하면서
예산안 처리가 순탄치 않을 전망입니다.

도의회 예결특위는 어제(28일) 오후 늦게까지
제주도의 내년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벌여
3조 8천억 원대에서 395억 원을 삭감해
355억 원을 증액하고
40억 원은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하는 것으로
수정 의결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영부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곧바로 기자회견을 열어
일부 항목에 대해 부동의했음에도 계수조정이 마무리돼
제주도가 일관되게 요청해 온 원칙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유감을 표명한 뒤
부동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도의회는 오늘(29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내년 예산안을 표결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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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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