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느덧 사흘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도내 곳곳에서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일출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일출제 준비로 분주한 현장을
이경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영주10경의 으뜸이자,
우리나라 대표 일출제가 열리는 성산일출봉.
일출제를 앞두고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리고
일출봉 광장은 행사준비로 분주합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번 일출제는
내일(30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사흘간 성산일출봉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일출제는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 분화구 탐방 등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20여 개의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인터뷰 : 현경숙/성산일출축제위원회 위원장>
"최우선으로 안전과 도민화합을
중점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일출제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부탁드립니다."
일출제와 함께 주변 상인들도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기간 10만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성산일출봉 인근 숙박업소들은 빈 방을 찾아보기 힘들고,
식당들도 손님맞이에 분주합니다.
특히 올해는 세월호 여파로 손님이 다소 줄었던 터라
이번 일출제가 더욱 반갑습니다.
<인터뷰 : 김정숙/게스트하우스>
"31일과 1월 1일의 의미가 남다르니까
예약을 미리 많이 해주셨어요.
거의 한 달전부터 만실이에요. 모레부터 1월 초까지는."
<클로징 : 이경주>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일출제가 다가오면서
성산일출봉은 기대와 설렘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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