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올해도 어느덧 사흘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도내 곳곳에서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일출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일출제 준비로 분주한 현장을
이경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영주10경의 으뜸이자,
우리나라 대표 일출제가 열리는 성산일출봉.
일출제를 앞두고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리고
일출봉 광장은 행사준비로 분주합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번 일출제는
내일(30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사흘간 성산일출봉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일출제는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 분화구 탐방 등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20여 개의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인터뷰 : 현경숙/성산일출축제위원회 위원장>
"최우선으로 안전과 도민화합을
중점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일출제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부탁드립니다."
일출제와 함께 주변 상인들도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기간 10만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성산일출봉 인근 숙박업소들은 빈 방을 찾아보기 힘들고,
식당들도 손님맞이에 분주합니다.
특히 올해는 세월호 여파로 손님이 다소 줄었던 터라
이번 일출제가 더욱 반갑습니다.
<인터뷰 : 김정숙/게스트하우스>
"31일과 1월 1일의 의미가 남다르니까
예약을 미리 많이 해주셨어요.
거의 한 달전부터 만실이에요. 모레부터 1월 초까지는."
<클로징 : 이경주>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일출제가 다가오면서
성산일출봉은 기대와 설렘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마지막과 시작이 공존하는 한 주입니다.
후회없는 연말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 연말임에도 따스한 햇살이 추위를 녹이고 있는데요.
내일도 하루종일 맑고 햇살이 비추겠습니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이 제주시 6도 서귀포 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 최고기온은 10도를 훌쩍 넘어가며
평년기온보다 최고 6도가량 높은 곳도 있겠습니다.
다만 2014년 마지막날인 12월 31일부터
날씨가 심술을 부리겠습니다.
최저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높긴하겠지만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기온을 떨어뜨리겠고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리다
밤에는 눈으로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시설물과 안전관리 잘 해주셔야겠고요.
무엇보다 세밑한파에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구름모습>
오전 중 비가 그치며 맑은 하늘보였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겠는데요.
<북부지역>
따라서 북부지역 쾌청한 날이 되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며 크게 춥지 않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도 햇살이 비추겠습니다.
아침기온은 6~8도, 낮기온은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맑은 날씨 속에
표선의 낮기온이 16도까지 올라 포근하게도 느껴지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파란 하늘을 보이겠고
종일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춥지 않겠습니다.
<산간지역>
내일 산행계획 있으신분들 맑아서
쾌적하게 즐기실 수 있겠네요.
정상부근의 수은주는 영하로 내려가니
따뜻하게 입으시기 바랍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별다른 예보는 없지만
우도의 일교차가 10도로 벌어지니 참고해두시면 좋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1미터 내외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골프장 시원한 샷 날리며
골프 즐기기 좋은하루가 되겠습니다.
기온은 높지만 운동하실 땐 보온에 꼭 유의해주세요.
<주간날씨>
12월 31일부터 연이어 눈비예보가 들어있어
대부분 지역에서 일출일몰을 보기는 어려울 걸로 예상되고요.
비와 함께 기온도 떨어지며 큰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생활지수>
12월 눈비도 잦고 또 춥기도 많이 추웠죠.
하필 31일과 2015년 첫날부터
눈비 소식이 있어 야속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남부지역은 한라산이 �K아있는 지형적 영향으로
구름사이로 해를 볼 수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예보의 변동가능성은 있지만 해넘이 해돋이 기대해보기로 해요.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뜨는 시각은 7시 37분
해지는 시각은 5시35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제주국제대학교가 2015학년도 편입생을 모집합니다.
모집 규모는 23개 학과에 주간 396명, 야간 97명으로
모두 493명입니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늘(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로
학과나 전공 계열에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합니다.
제주국제대는 편입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편입생 전원에 54만원의 입학금을 면제하고
2년동안 수업료 50%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이석문 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고교체제 개편안을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내년 말까지 최종 개편안을 마련해
현재 중학교 1학년이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2017학년도 고입부터 적용할 계획입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9일 실시된 2015학년도 일반고 신입생 선발고사,
제주시 평준화지역 일반고의 경우
올해도 모집 정원을 초과 지원해 84명이 탈락할 전망입니다.
탈락 학생을 줄이기 위해 평준화지역에 2개 학급을 늘렸지만
학생 쏠림 현상은 반복됐습니다.
평준화지역 일반고 학생 쏠림 현상은 읍,면지역 고등학교간의
학력 불균형 심화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제주 고교체제를 바꾸기 위한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제주고교 체제 개편 모형을 만들기 위한
기본 로드맵을 밝히고 도민 의견 수렴에 들어갔습니다.
CG-IN
교육청이 밝힌 개편 추진 방향은 크게 3가집니다.
우선 학생 쏠림 현상으로 탈락 학생이 발생하는 제주시 평준화지역 일반고 수용 여건 개선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를 위해 학급수와 인원 조정 그리고 서부지역에 새로운
일반고 신설 등을 검토합니다.
읍,면지역 고등학교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대책도 마련합니다.
이를 위해 혁신학교 지정이나 특화될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농촌 거점학교로 육성 방안 등이 제시됩니다.
또 특성화고등학교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과 개편이나 전환 등이
검토됩니다.
CG-OUT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
"도민의 합의가 어떻게 이뤄지냐가 가장 중요할 겁니다.전체가 한번에 안될 겁니다. 합의된 부분을 먼저하고 안된 것은 꾸준히 추진할 계획입니다. "
특히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연합고사 폐지여부도 포함됩니다.
도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연구 용역 발주해 도민토론회 등을 거쳐 내년 11월말까지 고교체제 개편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 이렇게 만들어진 계획은 현재 중학교 1학년이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2017학년도부터 단계적으로 입학 전형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오늘(29일) 오전 6시 20분쯤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3거리 인근 도로에서
25살 강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감귤 작업인부 9명을 태운
47살 김 모씨의 승합차를 추돌해
승합차에 타고 있던 62살 이 모 여인 등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강 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승용차는 액센트, 승합차는 스타렉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피해자 12명으로부터 번호판 매매 명목으로
1억 9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전 제주도용달화물차운송사업협회 과장
38살 현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현 씨는
피해자들에게 번호판 양도양수가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것 처럼 속이기 위해
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운수종사자 정보조회 시스템'에 접속해
차량번호와 운전경력 등 각종 정보를
허위로 입력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현씨와 함께 공모한 혐의로 입건된
협회 이사장 69살 문 모씨에 대해 추가 조사를 벌이는 한편,
이같은 행위가 관행적으로 이뤄졌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제주지역 다문화가족의 이혼건수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발전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내 다문화가족의 이혼은 97건으로
지난 2012년 92건보다 5% 더 늘었습니다.
국적별로 살펴보면
베트남 아내와 중국 아내와의 이혼이 각각 31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필리핀 15건, 일본 4건 순이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제주도내 다문화가족은 2천 400여 명으로
지난 2012년 2천 100여 명보다 12%가량 증가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제주지역 합동분향소 운영이
모레(31일) 저녁 7시를 기해 종료됩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 27일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거행된
세월호 사고 일반인 희생자 합동영결식에 따른 것입니다.
제주도는
방명록 등을 제본화하고
추모물품을 영구히 보관할 계획입니다.
제주지역 합동분향소에는
지난 4월 28일 설치 이후 지금까지
1만 9천여명의 조문객이 다녀갔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가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와 화재예방을 위해
모레(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나섭니다.
소방안전본부는
각 소방서별로 소방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긴급출동체제를 구축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성산일출봉 등
새해 해맞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구조대원과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전통시장과 여객터미널, 대형숙박시설 등
다중밀집장소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