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주도 예산안 처리를 놓고,
원희룡 도지사와 구성지 의장이 긴급 회담을 가졌지만,
앞서 보신대로 합의점을 도출하는데는 실패했습니다.
구성지 의장은
오늘 오전 11시40분
제주도청을 찾아 원희룡 도지사와
예산안 처리를 놓고
약 5분동안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는데 실패했습니다.
결국 도의회는 오후 2시
제32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속개하자마자
정회를 선언해 버렸습니다.
이과정에서 구성지의장은 물론 일부 의원들도
집행부의 태도에 노골적인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알려져
예산안이 통과되더라도
양측의 갈등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