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해상서 침몰 제주어선 실종자 수색 난항
이경주 기자  |  idea_kj@kctvjeju.com
|  2014.12.31 11:54

어제 새벽 독도해상에서 화재로 침몰한
제주어선의 실종자에 대한 수색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은
사고가 발생한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함정 등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으로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조된 선장 35살 김 모씨 등 생존자 4명과
숨진 제주출신 선원 47살 차원석씨 등 2명의 시신은
오늘(31일) 아침
강원도 묵모항으로 입항해 동해산재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생존자들이 건강이 회복되는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어제 새벽 5시 10분 쯤
제주 출신 선원 등 10명이 탄 문성호가
독도 북동쪽 약 9킬로미터 해상에서 화재로 침몰해
선원 47살 차원석씨 등 2명이 숨지고
57살 이기춘씨와 베트남 선원 2명 등 4명이 실종됐습니다.

<화면제공 : 동해해양경비안전서>
기자사진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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