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출발 새다짐!
김기영   |  
|  2015.01.02 16:27
시청자 여러분,
2015 을미년 힘차게 시작하셨습니까?

오늘(2일) 제주도내 각급 기관과 단체, 기업들도
시무식을 열고 힘찬 각오를 다졌습니다.

또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업무를 시작한 곳도 있었습니다.

김기영 기자입니다.

을미년 새해를 맞아
제주도내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마련한
제주도민 신년인사회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정관계 인사와 학계, 경제계, 언론계 등
9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올해 화두는 도민대통합과 제주경제 발전.

현승탁 회장의 신년인사도
제주경제 활성화에 맞춰졌습니다.

제주 경제지표가 호전되고 있지만
글로벌 경제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며
도민 모두의 역량 결집을 당부했습니다.

<씽크: 현승탁/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도민사회가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마부작침의 의지와 화합을 바탕으로 매진한다면 그 어떤 시련도 성장 동력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

원희룡 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가 기본 밑그림을 그렸던 시간이라면,
올해는 성과를 창출해야하는 시기라며
공직사회부터 달라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제주공항 인프라확충이라는 중요 과제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씽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제 2015년 새해는 각 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목표로 해서 모두가 다시 한 번 분발해서 구체적인 성과를 내야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도정이 앞장서서 가겠고요."

헌혈로 새해를 시작한 곳도 있습니다.

제주혈액원이 연초부터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대한적십자사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헌혈로 시무식을 대신했습니다.

작은 행동이지만
누군가의 목숨을 살릴 수도 있다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합니다.

<인터뷰: 양치훈/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 직원>
"시무식을 직원들과 함께 헌혈로 시작할 수 있게 돼서 스스로도 뜻깊은 시간인 것 같고요. 이것을 계기로 올 한해 더 열심히 봉사활동 하고..."


저마다 새 각오를 다지며 시작한 새해.

제주사회도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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