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긴급재정운영 실태조사단이
제주도 예산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5명으로 구성된 행자부 실태조사단은
제주도청 외부 모처에 조사실을 꾸리고
비공개로
제주도 예산 파동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조사단은
제주도청으로부터 올해 편성된 예산안 자료와
제주도의회에서 삭감된
1천 636억 원에 대한 자료를 넘겨 받아 분석하고 있습니다.
조사단은 도의회 의원들의
포괄적 재량사업비 예산편성 여부를 비롯해
대규모 예산 삭감에 따른 부실한 도정 가능성,
행사나 축제경비, 민간보조금, 업무추진비 같은
낭비성 지출 여부에 대한
재정운영 실태를 점검한다는 방침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