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행자부 예산 실태조사 중단"촉구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5.01.07 16:20

행정자치부가 제주도 예산편성에 대한
긴급재정운영 실태조사에 나선 가운데,
제주도의회가 의구심이 가득한 조사라며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도의회는 오늘(7일) 보도자료를 내고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행자부 차관의
비공개 면담이 이뤄진 당일 실태조사가 시행됐다는 점에서
의구심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방의회의 고유 권한인 예산심의권 행사가
부실한 도정 운영의 원인으로 표현되고 있어서
이번 실태조사는
제주도정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은 아닌지
진정성에 의심이 간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행자부는 도민들의 불편과 피해를 가중시킨
도정의 예산편성 행태에 대해
정당한 지도.감독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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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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