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예산파동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조기추경 의사를 밝혔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 오전 도청 실국장이 참석한 주간정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 연말 뜻하지 않는 대규모 예산삭감으로 민생 피해가 심각하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추경안을 편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원지사는
"도의회가 삭감된 예산 가운데
되살릴 예산을 먼저 정해주면 그대로 반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원지사는 예산안 재의 요구와 관련해서는
"법령 등에 의해 반드시 반영돼야 하는 예산이 삭감 돼
불가피 하게 재의를 요구할수 밖에 없지만,
추경을 통해 해당 예산이 반영되면
재의요구는 자동으로 해소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