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위령제 대통령 참석 필요" (나종훈)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5.01.19 15:36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등 지도부는
4.3평화공원과
용암해수산업단지도 찾아
지역 현안을 살폈습니다.

특히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4.3희생자 재심사와 관련해 김 대표는
도민 정서에 맞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박근혜 대통령의 위령제 참석도
필요하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어서 나종훈 기자입니다.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지도부가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4.3영령의 넋을 달랬습니다.

헌화와 분향을 마친 김무성 대표는
방명록에
'상생과 화해의 정신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김 대표는
4.3위패 봉안소를 둘러보면서
행정자치부의 4.3희생자 재심사 방침에 대한
도민의 반발 여론을 청취했습니다.

<싱크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상생과 화해의 정신으로 역사의 아픔을 다 보듬고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도 도민들의 정서에 맞는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올해 4.3국가추념일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도록 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참석을 건의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김 대표는 이어
4.3희생자 유족회와 짧은 면담을 갖고
유족들의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습니다.

<싱크 : 정문현 4·3희생자 유족회장>
"4.3희생자 접수 홍보기간도 좀 길게 해야하는데 기간이 짧다보니까 그런 경향이 없지 않아 좀 있습니다.

"잘 해결될 것으로 같이 노력합시다."


새누리당 지도부 일행은
현장 최고위원 회의를 마치고
용암해수산업단지 시찰을 이어갔습니다.

용암해수를 이용한 채소 재배,
양식 현장 등을 직접 둘러보며
용암해수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싱크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저렇게 구멍이 뚫려 있으니까 저 곳을 통해서 바닷물이 필터링돼서 들어간 거예요. 저게 40만 년 돼서 손만 대면 기가 나와요."



4월 재보선과 차기 총선에 대비한
민심을 다진 새누리당 지도부는
제주에서 1박 2일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KCTV 뉴스 나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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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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