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투자 활성화 대책으로
제주시 도남동 일대 16만여제곱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기로 했는데요
사업 추진 속도를 내기 위해 개발사업을 LH가 맡아
이르면 내년 하반기 분양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도남동 일대가 제주의 새로운 첨단산업 거점지역으로 개발됩니다.
정부는 제주시 연북로 제스코마트 맞은편 도남동 16만3천여제곱미터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게임업체 등 IT기업과 BT, 지식서비스관련 기업들이 입주하게 됩니다.
[정병윤 /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
"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업무,상업,주거 등이 복합된 공간계획을 수립하고
정부의 기업지원수단을 종합해 미니산업도시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
도시첨단지정된 단지에는 용적률이 최고 500%까지 상향되고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 등 다양한 세제 혜택도 주어집니다.
제주도는 제주 이전 업체를 중심으로 IT 중심의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벤처기업지원센터를 건립해 창업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 지역은 학군과 교통 여건 등 접근성이 우수해
이미 6개 기업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김정주 / 제주도 기업지원과장]
"국토교통부가 사업승인자가 되는 곳으로 제주도와 계획단계부터 소규모로 빠른 시일내에 완공해 희망 기업에 제공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
제주도는 또 JDC가 계획중인 제2의 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도록 조성 계획을 앞당길 계획입니다.
[브릿지 이정훈기자]
"정부가 추진하는 이번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사업 추진 속도를
내기 위해 개발사업 시행을 LH가 맡게됩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에 개발계획을 마련하고 내년 상반기 산업단지 지정을 거쳐 이르면 내년 하반기 착공과 분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이번 투자활성화 대책이 마땅한 부지를 찾지 못하고 있는
기업들의 어려움을 덜어내고
수년째 결론을 내지 못하는 제주시민복지타운 내 공공부지 활용 계획
등 주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