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이 낮을수록,
또 남성보다는 여성일수록 결혼의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지난해 7월부터 6개월간
도내 만 19살 이상의 남녀 3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소득이 낮을 수록, 그리고 여성일수록
"결혼을 하지 않겠다"라는 응답 비율이 높았습니다.
소득과 관계없이 결혼 의향을 묻는 질문에도
여성 응답자 53%가
"되도록 하지 않을 것이다" 또는
"절대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답해
26%를 보인 남성보다 비율이 두배정도 높았습니다.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로,
자유롭게 살 수 있고 또 경제적이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