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감사위, 농·축산업 보조금사업 '위법·부당' 적발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5.01.20 11:32

농.축산업분야 보조금사업이
관련 법규와 규정에 어긋나게 지원되거나
보조금 목적과 다르게 집행돼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제주도와 행정시의
농.축산분야 보조금 집행.관리실태에 대한 특정감사를 벌여
위법하거나 부당하게 집행된 38건을 적발하고
공무원 18명에 대해 신분상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일부 사업자에게 중복 지원이 이뤄졌고,
하반기 지원사업자 선정 과정에
상반기 때의 평가기준을 적용한 사실 등이 적발됐습니다.

감사위는 이 밖에도
일부 사업의 경우 회계처리가 부적정하게 이뤄졌지만
적정한 것으로 정산검사를 하거나,
보조금 통장이
사업비 이외의 용도로 사용됐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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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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