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200억 규모의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제주도 농업용수 광역화사업에 따른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다음달부터 이뤄집니다.
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야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데...
제주도는 최근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총력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 CG IN ###
2천 200억 규모의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추진중인 제주농업용수 광역화사업.
대용량 저수조 설치는 물론
540킬로미터에 이르는 급수관로 통합연계,
용수원 개발, 자동화 시설이 대표적인 사업내용입니다.
### CG OUT ###
지하수를 비롯해 용천수와 빗물 등
활용가능한 모든 농업용수원을 연계해
상호 보완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하게 됩니다.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은 물론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문제,
그리고 염지하수 유입에 따른 피해를
항구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이 사업은 지난 연말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다음달부터
본격 조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야
내년부터
정부의 본예산에 반영될 수 있어 제주도로서는 비상입니다.
제주도는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타당성 조사서를 만들고 논리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우철 제주특별자치도 친환경농정과장
15명으로 TF팀을 구성해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하기 위해서는 사전 조사라는게 이뤄지는데 그 조사에 대응하기 위해서 준비를 철저히 해 나가고 있습니다.
예비타당성 조사결과는 오는 8월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제주도가 자체 실시한 사전타당성 조사결과
비용 대비 편익이
기준치를 웃돌아 가능성을 갖게 하곤 있지만
지금껏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율이 50%에 지나지 않아 방심은 금물입니다.
제주도는 물론 정치권까지 나서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 이유입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