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채소가 반복적인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을 겪자,
제주도가 그동안의 재배체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동부지역에서
당근이나 무가 관행적으로 재배되면서
해마다 반복되는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유채와 더덕 같은
특용작물의 재배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서부지역의 경우
양배추와 브로콜리에서 보리 등 식량 작물로,
중산간지역은 감자 위주에서
콩이나 메밀 같은
기능성 작물로 재배를 확대합니다.
제주도는 농가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보리와 유채 수매단가를 인상하고
재배면적 헥타르당 일정액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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