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올해 4.3 추념식에
박근혜 대통령의 참석을 공식 건의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세계평화의 섬 10주년에 즈음한 메지시를 통해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특히 제주 평화의 섬을 이뤄가기 위해
우선적으로 풀어나가야 할 일은 제주 4.3이라며
지난해 국가추념일 지정에 이어
올해 대통령의 참석으로 이어진다면
국민적 대통합의 새로운 역사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또 북한 감귤보내기 사업과
북측 대표단의 제주포럼 참가를 성사한다면
경색된 남북관계를 타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통일부를 비롯한
정부측과 민간기구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