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면세점 '유치 경쟁' 치열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5.01.27 15:53
정부가 발표한
신규 외국인 면세점 사업권을 차지하기 위한
각축전이 치열합니다.

특히 공개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힌
JDC와 제주관광공사가 발빠른 행보를 보이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정부가 제주에 신규 면세점 허가를 내기로 하면서
공식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JDC.

현재 공항과 제주항에서 운영 중인 면세점 입점 업체
90여개 협력사와 2년 만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지난해 면세점 구매한도가 600달러로 상향 조정되고
구매연령제한 폐지, 공항 내 제 2매장 개장 등
변화된 영업 환경에서 상생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섭니다.

특히 올해는
면세품목 확대를 위해
현재 제주특별법으로 정한 조례를 개정할 수 있도록
제주도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만간 '또 다른 일'로 관세청장을 만날 예정라고 언급했는데
이는 신규 면세점 진출을 염두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인터뷰:권오정/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영업전략처장>
"(정부에서) 심사 기준이나 지역 부분, 개점하는 장소에 대해 혹시라도
언급이 있으면 그런 부분을 저희가 기다리는 중입니다."


지방 공기업으로
면세점 진출에 뛰어 든
제주 관광공사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신규 면세점의 경우
중소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제한 경쟁을 통해
사업자가 선정된다는 점에서
입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와 협의해
면세점 특허신청을 위한
준비 단계에 착수했고,
신규 인력 충원도 계획 중입니다.

<인터뷰:문성환/제주관광공사 기획전략처장>
"면세점 수익금 전액이 제주관광 발전을 위한 예산으로 활용됩니다.
제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민의 수익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편 관세청이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시내 면세점 신규 설치에 따른
특허를 공고할 예정인 가운데

사업권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물밑 경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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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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