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제주-김포 노선 탑승객 수에서
처음 대한항공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제주와 김포를 오간 승객은
317만 5천명으로 대한항공보다 48만 2천명 많았습니다.
이는 아시아나항공이 해당 노선의 운항편 수를 3천500여 편 늘린 반면
대한항공은 700여 편을 줄였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아시아나항공이 제주-김포 노선에서 대한항공을 앞지른 것은
지난 1989년 1월 노선 취항 이후 처음입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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