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제주평화기 전국 태권도대회 출전팀을
소개하는 연속 기획 뉴스 두번째 순섭니다.
제주 태권도의 신흥 명문 고교로 주목받고 있는
영주고등학교는 올해 대회에서 지난 대회 부진을 털어낸다는
각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태극 전사들의 날카로운 발차기가 체육관에 울려퍼집니다.
쉴새없이 이어지는 훈련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은 좀처럼 지친 기색을 보이지 않습니다.
제주 지역 태권 신흥 명문 고교로 부상하고 있는
영주고 태권도부 선수들입니다.
다음달 7일 개막하는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 대회를 앞두고
막바지 훈련이 한창입니다.
[ 인터뷰 김군보 / 영주고 2학년 ]
"작년에 처음 출전할 때는 첫 경기에 져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꼭
메달을 딸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열린 제23회 국방부장관기 전국 단체대항 태권도대회
남고부 종합 3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선수들은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 인터뷰 김한새 / 영주고 1학년 ]
"선배님과 코치님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
영주고 태권도부가 좋은 성적을 내는데는 학교와 동문들의 관심이
한 몫했습니다.
전용 태권도 체육관을 지어 우수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각종 전국 대회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인터뷰 한용식 / 영주고 태권도부 감독]
"평화기대회를 통해 제주 선수들의 경기력이 많이 향상됐고 전지훈련팀들과 연습하다보다 다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제주평화기 전국 태권도 대회에선 아쉽게 동메달 2개 획득에 그친 영주고는 이번 대회 9명을 출전시켜 명예 회복에 나섭니다.
제주 태권도 신흥 명문으로 주목받는 영주고가
이번 대회에선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