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내일도 포근해요… 이번 주 큰 추위 없어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5.02.02 16:42

이번 겨울은 정말 포근하네요.

성산에는 노란 유채꽃이 먼저 피어나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따스하겠습니다.

오늘 밤사이에는 하늘이 맑아서
땅의 열이 빠져나가는 복사냉각이 활발히 일어나

아침기온은 2에서 4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떨어지겠지만

낮기온은 오늘과 비슷한
9에서 12도 분포 나타내며 포근하겠습니다.


입춘인 수요일은 오후에 기온이 약간 떨어지겠고
밤부터 차차 흐려져

목요일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약간 쌀쌀 할 수 있지만

다음 날 바로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부지역>
오늘 맑았던 하늘은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북부지역은 아침기온이
조천과 오라가 0도로 내려가 쌀쌀해도
낮에는 8도로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햇살이 쨍하겠습니다.
낮기온은 11~12도로 오늘만큼 오르겠네요.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햇빛이 따스하게 비추겠고
아침기온은 1~2도,
낮기온은 8~10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맑고 포근해
낮기온이 8~11도를 나타내겠습니다.

<산간지역>
중산간 이상지역도 쾌청하겠습니다.
다만 아침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평온한 날씨 보이겠습니다.
아침기온은 3도선,
낮기온은 10도 내외가 예상됩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1미터 내외로 잔잔하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 골프장도 바람이 선선한 정도라
라운딩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아침 일찍은 쌀쌀하니 참고해주세요.

<주간날씨>
절기상 입춘이 들어있는
이번 주는 큰 추위 없이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목요일에 비나 눈이 오면서 쌀쌀할 수 있겠고
다음날 다시 기온은 오를 전망입니다.

<생활지수>
원래 겨울에는 12월보다 1월이 더 추운데요.
이번에는 작년 12월과 올 1월은
기온이 역전돼서 12월이 더 추웠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관측상 네 번째인데요.
지난해 시베리아의 많은 눈이 쏟아지면서
찬 공기 덩어리가 일찍 남하했기 때문이라고 분석됐습니다.
올 2월도 상대적으로 포근해 강추위는 드물 거라고 예보됐네요.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29분
해지는 시각은 6시7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기자사진
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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