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군기지 군 관사 농성장 강제 철거와 관련해
강정마을회가 국방부와 경찰에
공식 사과와 연행된 주민과 활동가의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강정마을회 등은
오늘(2일) 낮 해군 군관사 공사장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1일 진행된 행정대집행 과정에서
해군과 경찰이 폭력진압 등 공권력을 남용했다며
이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약속대로 경찰에 연행된
주민과 활동가 모두 석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행정대집행 과정에서
제주도가 보여준 모습에 실망했다며
원희룡 지사는 강정 마을 갈등 해소를 위한
군 관사 문제를 해결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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