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올해부터 담뱃값 인상과 금연구역 확대로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자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 도내 보건소 금연클리닉 신규 등록자는
1천 8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40명에 비해 4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금연클리닉에 접수하면
니코틴 검사와 금연 보조제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고
향후 6개월 동안
금연프로그램을 통한 집중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시가
쓰레기 종량제 정착을 위해
이달 부터 야간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를 위해 읍면동별로 전담반을 편성해
일주일에 2차례씩 클린하우스를 돌며 야간 단속에 나섭니다.
특히 최근 신구간을 맞아
이사 가구가 많았던
연동과 아라동, 이도동 지역을 주변으로
폐가구와 가전 등
대형 폐기물 무단 배출행위를 중점 단속합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쓰레기 불법투기행위 560건을 단속해 과태료 4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부터 기온이 오르며
포근할 전망입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8도, 서귀포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입춘인 내일 제주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어제(2일) 오후 5시쯤
서귀포시 성산읍 한 대중목욕탕에서
목욕을 하던 51살 김 모씨가
갑작스레 쓰러지는 것을
주변 사람이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후 2시50분쯤
제주시 이도1동 한 아파트 2층 집 안에서
54살 문 모씨가 숨진채 쓰러져 있는 것을
퇴근 후 돌아온 부인이 발견해 119로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문 씨는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어젯밤(2일) 9시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한 골프장 인근 샌드위치 판넬 가건물에서
불이 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붕 3제곱미터 등이 소실 돼
소방서 추산 3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A: 요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죠?
B: 네, 그런데 오늘 아침은 약간 쌀쌀한 것 같은데요.
오늘 날씨 정보는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정 캐스터, 출근길 날씨 설명해주세요.
네, 오늘 아침 다소 쌀쌀해져있는데요.
밤사이에 날씨가 맑아서
땅의 열이 빠져나가는
복사냉각이 활발하게 일어났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현재기온이
제주시 2.8도 성산 3.3도 서귀포5.2도로
어제보다 2~3도정도 낮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는 구름의 양이 많아지겠지만
낮 기온은 9에서 12도분포로 올라
어제만큼 포근하겠습니다.
입춘이 벌써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내일은 오후부터 기온이 조금씩 떨어지면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산간에는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고
해안에도 약하게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간>
목요일 오전까지 오락가락 하겠고요.
비가 그친 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반짝 추위가 찾아올테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
현재 위성영상보시면 제주상공 깨끗한 모습입니다.
낮부터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늘육상>
구름의 양이 늘어나겠는데요.
그래도 낮 기온은 9~12도 포근하겠습니다
<오늘도서>
도서지역도 구름은 끼지만 햇살이 비추겠고요
낮기온은 10도 내외가 예상됩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오늘도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제주해군기지 군 관사 농성장 강제 철거와 관련해
강정마을회가 국방부와 경찰에
공식 사과와 연행된 주민과 활동가의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강정마을회 등은
오늘(2일) 낮 해군 군관사 공사장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1일 진행된 행정대집행 과정에서
해군과 경찰이 폭력진압 등 공권력을 남용했다며
이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약속대로 경찰에 연행된
주민과 활동가 모두 석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행정대집행 과정에서
제주도가 보여준 모습에 실망했다며
원희룡 지사는 강정 마을 갈등 해소를 위한
군 관사 문제를 해결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해군 관사 행정대집행 과정에 시위를 벌인
조경철 강정마을회 회장과 고권일 부회장,
평화운동가 박 모씨와 시인인 방 모씨 등 4명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31일
행정대집행 영장 집행계획을 통보하자
망루와 폐목제, 철조망 등을 설치해 행정대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는 내일(3일) 오전 제주지방법원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