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이 끝나고 봄방학이 시작되기 전 2월은
새로운 학년으로 진학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간인데요.
이 시기를 맞아 먼저 대학 입시를 치룬 예비 졸업생들이
후배를 위해 멘토로 나섰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겨울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맞은 제주시내 한 고등학교.
교단위에 선생님이 아닌
올해 대학 입시를 치룬 예비 졸업생이 섰습니다.
수능을 먼저 경험한 선배들이 후배에게 노하우를 전하기 위해섭니다.
<싱크 : 백동엽 제주제일고등학교 3학년>
"진짜 지금 상상이 안 될 수도 있는데 10일에서 9일 넘어가면 자리수가 바뀌고 9일에서 8일 넘어가면 200시간도 안 남아.
--------수퍼체인지
자는 시간 빼면 계산이 되겠지? 그 시간동안 뭘 공부할거야.
지금부터 공부 열심히 해야지."
진지한 표정으로 경청하던 후배들은
궁금했던 질문을 쏟아냅니다.
<싱크 : 김재근 제주제일고등학교 2학년 >
"제가 동아리 활동을 많이 했는데 수시때 좀 도움이 될까요?"
졸업식과 봄방학을 앞둔 시점에서
한 학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학년을 알차게 준비하기 위한
진학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선생님들도 학생과의 1:1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지원합니다.
<인터뷰 : 고지헌 제주제일고등학교 1학년>
"제가 꿈을 이루기 위해서 뭔가 노력하면서 공부를 해야하는데 꿈이 없어서 공부가 좀 부진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진학한마당하면서 제가 꿈을 정하고…"
새로운 시작을 앞둔 2월.
<인터뷰 : 오영권 제주제일고등학교 진로상담부장>
"꿈을 못 정한 학생도 있고 방향설정이 아직 덜 된 학생도 있어서 2월은 학교에서 어정쩡한 시간인데 이런 시간에 학생들이 알차게
---------------수퍼체인지
계획도 세우고 올해 힘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려고 마련했습니다."
학생들의 꿈을 준비하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나종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