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추경 관련 공문서' 반발…업무보고 파행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5.02.05 13:07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제주도가 읍면동에 시행한 공문서를 놓고
제주도의회가 반발하면서
업무보고가 파행을 빚었습니다.
제주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오늘 오전 회의를 열고
제주도가 시행한
'추경예산 편성관련 도민의견 수렴계획' 공문서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해당 문서는 도의회를 제외하고
도내 모든 공공기관에 발송된 것으로
추경안 편성 사유와
그에 따른 도민 토론회 등
도민의견 수렴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도의원들은
도민 토론회에서 의회의 고유권한인
예산 심의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발송 대상에서 의도적으로
도의회를 배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