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오늘 토론회가 불씨가 되서
\도의회 임시회 이틀째 일정이 파행을 빚었습니다.
제주도가 토론회 참석을 독려하기 위해 행정시와 읍면동에 배포한 문건입니다. 문제가 된 내용은 바로 이겁니다.
토론내용에 예산 심의제도의 개선방향이 포함됐습니다.
의회로서는 집행부가 토론회를 개최한 것만도 불쾌한데,
의회가 잘못했다는 말로 들릴 수 있습니다.
여기다 의회가 삭감한 예산, 천600억원이
<국고보조사업, 법정경비, 1차산업육성, 기관.단체 운영의 법정운영비> 등으로 꼭 필요한 예산이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의회가 <선심성 공약사업, 과도한 업무추진비, 외유성 경비> 등 불필요한 예산을 삭감했다고 주장해 온 것과 배치됩니다.
<이미지 - 의회와 제주도>
제주도의회가 사실을 왜곡했다며 반발하는 가운데
제주도는 그동안 강조해 온 예산개혁의 대상이 의회에 맞춰져 있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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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C/G2-1
제주도의회, "사업계획 미흡한 사업, 과도한 업무추진비, 외유성 경비, 선심성 예산 등 삭감"
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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